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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신랑·신부라면 보건소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꼭 확인하세요!
결혼 전 필수 검진 항목부터 신청 절차, 주의사항, 추가 혜택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
 

예비부부 건강검진,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는 법 이미지

※ 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 항목과 신청 절차를 소개하는 안내 이미지입니다.

 

1. 예비부부 건강검진이란?

예비 신랑·신부가 결혼 전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
특히

임신 전 풍진, B형간염, 빈혈 등은 태아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항목입니다. 미리 확인하면 조기 예방·치료가 가능합니다.

 

일부 지자체는 기본 검진 외에도 난임 검사, 정자검사, 추가 산전검사를 연계 지원하며, 이상이 발견되면 전문기관 상담과 치료로 빠르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2. 보건소 무료검진 대상자 및 항목

대상자 : 혼인신고 전후 6개월 이내의 예비부부로,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합니다.

 

주요 검사항목(지역별 상이 가능):

  • 혈액검사 – 풍진 항체, B형간염, 매독, HIV, 빈혈 등
  • 요·소변검사 – 신장 기능 및 요로감염 확인
  • 간·신장 기능검사
  • 간염 항체 여부 및 필요 시 예방접종 권장
  • 정자검사 (남성 / 일부 지역 제공)

📌 거주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검진 가능 여부와 세부 항목을 꼭 확인하세요.

3. 신청 방법과 검진 절차

① 신청 방법
- 관할 보건소에 전화 예약 또는 방문 접수
- 신분증 + 예비부부 증빙서류 (청첩장, 혼인신고서 사본 등) 지참
② 검진 절차
1) 접수 및 문진표 작성
2) 혈액·소변 검사 진행
3) 필요 시 의사 상담 및 후속 조치 안내

결과는 보통 5일 이내에 문자 또는 우편으로 통보됩니다.

4. 검진 후 주의사항과 혜택

⚠ 풍진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최소 1개월간 피임이 필요합니다.

B형 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정해진 일정(총 3회)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
 

예비부부 건강검진으로 조기 발견된 질환은 신속한 치료건강한 임신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.


일부 지자체는 결과에 따라 난임 검사나 추가 산전검사 등으로 연계 지원하므로, 결과 확인 후 보건소 상담을 꼭 이어가세요.

5. 자주 묻는 질문 (Q&A)

Q1. 예비부부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?
A. 원칙적으로 혼인신고 전후 6개월 이내 예비부부가 대상입니다. 다만 일부 보건소는 임신 계획이 있는 커플까지 지원하기도 하므로 사전 문의가 필요합니다.

 

Q2. 주소지가 서로 다르면 어디서 받나요?
A. 신랑·신부 중 한 명의 주소지 보건소에서 신청·검진이 가능합니다.

 

Q3. 검진 결과는 어떻게 수령하나요?
A. 문자, 우편, 직접 방문 수령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 

Q4. 전액 무료인가요?
A. 기본 항목은 대부분 무료입니다. 다만 추가 검사예방접종 선택 시 소액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

Q5. 평일에만 가능한가요?
A. 보통 평일 09:00~18:00 운영입니다. 일부 보건소는 토요일 오전 운영하니 일정 확인을 권장합니다.

 

Q6. 이상 소견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?
A. 보건소에서 전문 의료기관 연계를 도와줍니다. 필요시 난임 지원사업·산전검사로의 연계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.

예비부부 건강검진은 두 사람의 건강한 출발미래 아이의 안전을 준비하는 첫 단계입니다.

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하고, 필요한 예방접종까지 일정에 맞춰 차근차근 준비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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